서울 기행·산책

국립 중앙 박물관의 겨울 정원

Jay.B.Lee 2022. 12. 25. 06:36

국립 중앙 박물관 1층을 보기로 한날이다.

2.3층과  특별기획전등을 둘러보며  1층만 남겨 두었다.

1층은 선사관,고대관과 중세관 ,근대관으로 구분된다.

박물관에 입장전 먼저 박물관 정원을 걷는 일은 나에겐 정해진  일이다.

게다가 눈까지 남아 있는 날 .

길이 미끄러워  숲 사이 길들은 대부분 통행을 막아 놓았다.

정문 

거울 못

눈위의 석탑이 새롭다.

과보호 느낌이 난다.

그렇지않음 나무들이 다 얼어죽는다는 말인가

돌칼-충북 단양(1983-1985년 발굴)

바리 (Bowls)

 

 

구리로 만든 조사상(고려)

성남시 판교 신도시 건설시 2008년 발굴 .

신리 금관: 머리띠에 나뭇가지와 사슴뿔모양으로 장식으로 왕권을 상징했다.

'금허리 띠는 버클에 해당하는 띠고리,허리 끝에 다는 띠밑꾸미개,허리긑에 매달아 드리웠던 띠드리개로 구성된다.

띠드리개에는 물고기모양,손칼, 곱은 옥등이매달려있다.'

1층 경천 사탑 "둘레" 식당

 비빔밥

 맛있고 깔끔하다. 종업원 모두 친절하다.

청년들에겐 혹시 양이 적을지 모르겠다.

빈 미술사박물관 특별전.

아직 방학이 시작이 되지않아  예약외 입장권을 사는 줄이 길지 않다.

다음  기회로 미룬다. 

경로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