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Jay.B.Lee 2021. 2. 14. 06:48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
하늘 아래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는
다 정해진 때가 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으며
부술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다.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멀리할 때가 있다.
얻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으며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으며 꿰맬 때가 있다.
침묵 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 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싸울 때가 있고 화해할 때가 있다. (전도서3:1-8)

 

성경을 몇번 읽었다.

게을러지기도 하고 하여 어느 때는 구약중 창세기를 먼저 ,다음으로  시편과 잠언  전도서를 읽고서 신약으로 넘어간다.

맛있는 반찬만 편식하는 행위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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