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왈츠와 닥터만

Jay.B.Lee 2019. 5. 14. 22:33

 

 

왈츠와 닥터만에서 마신 커피.

포카치노.

커피를 받는 순간 인제의 자작나무 숲이 떠올랐다.

커피 에칭의  달인이 만든 커피다.

아침 고요 수목원을 다녀오며 빠른 고속도로대신   옛 도로를 이용하여 강변을  따라 양수리쪽으로 가다 발견한 "Waltz와 Dr. Mahn"

참 오래된 카페겸 레스토랑이다.

커피 여행기를읽고 나서  더 간절했는 데 마침 눈에 띈 사인 보드.

안내 표지판을 따라 강변 주차장으로 내려가자 마치 작은 성처럼 지은 건물이 나타났다.

 

 

 

화장실 처럼 보이는 작품

 

설악산 켄싱톤 호텔엔 런던의 이층 버스가 전시되어 있고 이건 어디 차량인가?

 

강따라 잘 만들어 놓은 자전거길엔 많은 사람들이 달리고 있었다.

 

 

 

 

세련되고 가식없는 친절이 몸에 벤 호텔 지배인 출신들이 서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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