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조지아,아르메니아 부부 자유여행(2018.10)

아르메니아 (18)-Cafesjian Center for the arts.

Jay.B.Lee 2018. 12. 8. 06:54

 

 

어제 문을 닫아 다음날 가본 Cascade-Cafesjian Center.

무료입장.

워싱톤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이 무료였다.

우리나라는 서울 역사박물관, 경복궁 국립 박물관 정도.

아르메니아는 모든 종교 시설에 관람료가 없다.

 

 

 

 

옥외뿐 아니라 실내에도 Cafesjian 소장품들이 많다.

 

 

 

 

 

 

 

 

 

 

 

 

 

 

 

 

 

 

GIANT ORCHID.

작가:ㅡMailee Christie(영국, 1962년생)

 

     

 

 

 

 

      

 

 

Sitting Tatoo

작가:Jaume Piensa(1955년생, 스페인)

 

 

 

 

부조 특별전

 

        

 

 

 

 

 

 

 

 Khanjyan Hall을 다시 들어가 보았다.

출입 시 반드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가야 입구가 나오며 나올 때도 엘리베이터로 나와야 할 만큼 보안이 철저한 방이다.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었는데 이제 허용한다

아르메니아인들의 투쟁, 삶, 역사를 담은 그림은 Gregor Khanjyan(1926-2000)가 그렸다.

초대형 그림 한점뿐으로 사진에 나타나지 않은 부분에는 아르메니아의 역사적 인물들 얼굴이 수십 명 그려져 있다.

 

 

 

 

 

 

 

 

 

 

 

미국 작가 작품

 

 

 

 

 

 

 

 

 

스와로브스키의 수정 궁전

 

 

 

스와로브스키 기증작품.

 

스와로브스키에서 기증한 작품

 

 

 

 

 

 

 

 

기념품점.

2012년 이곳에서 산 가죽  안경집을 샀다가 올해 분실했다. 검정 가죽에 자석 단추까지 달아 편리도 하거니와 가죽 겉면에 직접 그린 추상화가 좋았었다.

애착이 가던 물건을 읽어 버려  아쉬운 마음에 이곳에 들렸더니 똑같은 제품을 판다.

단지 검정 가죽 색깔에서 연 황톳빛 칼라로 변했고 그림도 변했다.

가죽 생상이  환해진 걸 보면 중동 사람들을 많이 배려한 모양이다.

다시 한 개(U$20)를 구입했으나 인연이 아닌 모양이었다.

지금은 다시 잃어버린 상태다.

 

 

 

미술관 부근 레스토랑에서 이른 점심을 먹다. 샌드위치와 시저스 샐러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