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비트 개럴리 -화동

사진 : 새로 오픈한 갤러리 " Artbit 갤러리"

일주일에 한번 뭘 배운다고 광호문 근처에 한번씩 간다.

3개월 과정중 겨우한달이 겨우 지났다.

뭘 배운다는 일이 삶에 활력을 넣는 일 같아도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부질 없는 일이 아닌가 하면서 깨닫다니 한심하다.

하나의 체험으로 여기고 등록 기간 동안 버티어 보기로 작정했다.

끝나는 시간이 점심시간이다. 

맛잇는 점심 을 할수 있는 곳을 찾는 작은 즐거움이 있다 

비록 혼밥이라도. 

윤봏선 대통령 저택 골목길을 걸으며 웃은 처자들 . 꼭 한국 여학생 같지만  중국처자들로 모두 곱게 생겼다.

아트 비트 갤러리 를 연지 며칠 되지 않아 여직원들이 반갑게 방문객을 맞는다. 

사진 : 이석주 작 " 시유적  공간 

갤러리에서는 <나의 대표작  전> 으로 김선두 이석주 황주리 3인전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작가들이다.

이석주 교수는  숙대 교수로 금년이  정년이 아닌가 싶다. 

청년 시절엔 오로지 붉은 벽돌만 그리다가 그후 청바지 입은 젊은이들의 뒷모습을 열심히 그렸다. 

연극인 이해랑씨의 3남이다 

한국화  -김선두작 

이석주 작품 -사유적 공간 

한 때 안경에 그린 그림으로 두각을 나타 냈었다.

그리만 보아도 금방 누구 작품인지 알수 있는 특색을 지닌다.

갤러리 건물 .

Sign Board 작업중 

갤러리 입구 

종로구 화동 132

7월 11일 까지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