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영어가 나와서 고생한다
여행화장실은 뭐고 Women Friendly Seoul은 뭔가 .
콩그리쉬의 냄새가 잔뜩배었다.
광화문 해치광장 아래 ,2002년 World Cup 이래 개방하는 인심좋고 청결한 화장실이 한국의 자랑거리가 된지 오래 되었다.
많은 외국 관광객이 오가는 광화문 광장의 화장실 표시다.
박원순의 화장실이다.
Women 으로 복수로 써야 할 것을 단수로 써놓았다.
공무원이 무지한 걸가 간판 업자가 무지한 걸까 .
둘중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되었으면 이런 일은 없는 거다.
화장실만 깨끗하면 된다고 믿으면 오산이다.
허긴 이곳 뿐인가 .
국제 행사가 자주 치루어지는 Coex 화장실도 마찬가지다.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원하는 강동구 암사동 공중 화장실도 매 한가지다.
사무실에 들려 수정 요청하고 전화까지 해주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한동안 강남스타일로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신분당선 강남역 화장실도 마찬가지다.
문제는 실수가 아닌 잘못을 시정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
소금강 화장실, 경상도 국립 공원엔 Ladies ,Man으로 엇박자도 있었다.
가장 현대적으러 지었다는 중부고속도로 '마장 휴게실"은 어떤가.
사소한 일이지만 중요하기도 해 고쳐주기를 바라며 전화를 해주기도 이젠 지쳤다.
Men 으로 표기해야 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