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길 조금후면 만나게 될
그를 위해 가볍게 분첩을 톡톡,
만날 기쁨에 미소가 톡톡.-작가
차 한잔의 여유로 무심히 바라본 풍경.
'벌써 봄이 가네'-작가
*가장 어울리지 않던 작품 ,스타벅스 커피를 든여인
조금 있음 봄이온다는 꽃과 같이
예쁜 내 친구의 하루인사
'그래 그럼 우리 같이 꽃구경가자'-작가
시장 가는 길에 만나 능소화 ....
그 꽃에 맘을 빼앗긴 나,
식탁위에ㅔ 오를 푸성귀는 아랑곳않고 상사병으로 죽어 ,
꽃으로 피어서도 그리움을 얘기하는
소화를 한 손 가득히 안았다.-작가
꽃신에도 ,치마에도 아름답던 그 ㅅ절
그 때처럼 꽃이 피었다.
예쁘게 그립게-작가
한영주 전시회 (HanYoung Joo)
가나 인사 아트 센터 4층 제 2특별관
기간:2014.6.11-6.16
1985 동덕 여자 대학교 회화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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