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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novo-차르베츠성의 주변 풍경

Jay.B.Lee 2011. 11. 25. 10:06

 

차르베츠 성 건너 트라베치차(Trapezitsa) 언덕에 일부 복원도나 성과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 지붕만 가린 집들이 두어채 있다.

 

차르베츠성의 Main Gate.

 

 

 

 

 

 

평지가 많지 않아 언덕위에 올망 졸망 자리잡은 동네

 

 

 

이름을 알수 없는 애국자청년(1852-1876)

멀쩡해 보이는 이 건물은 과거 공산당 본부였으며 지금은 텅빈채 유리창 사이로 여기 저기 부서진 집기들이 나뒹군다.

이런 건물 불하 받아 멋진 호텔이나 호스텔을 지으면 괜찮겠다.

호스텔 앞 오래된 건물.창문이 작은 것을 보면 겨울에 춥다는 얘기다.

저녁 관광객과 행인이 끊어진 길은 차만 없더라면  영화 세트장 같은 거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