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양산 통도사

Jay.B.Lee 2011. 5. 21. 08:09

 

이 땅에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접하게된 사찰들이다.

젊은 시절 산이 좋아 산행을 하노라면 자주 지나던 곳들이 풍광이 아름답고 ,운치있는 곳에 자리한 유명한 절들이다.

 큰 사찰이나 암자들도 그랬다.

기독교인이 되면서도  전혀 내겐 거부감이 없는 우리의 문화요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이라 믿는다.

언젠가 가보리라 마음 먹곤 햇빛이 많이  나지 않고 비오지 않는 날을 택해 안사람과 떠난 곳이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양산" 통도사"다. 

거의 부산 가까이 멀리 까지 달려갔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고속도로에서 멀리 빠져 나가지 않은 곳에 양산 통도사가 있었다.

아직  가보지 못해 꼭 가보고 싶었던 송광사,마곡사,통도사 세곳중 한곳을 또 돌아본 셈이다. 

큰 규모의 천왕문을 지난다.

 

 

 

천여년의 세월이 지난 삼층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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