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한국일보 사옥자리엔 새 건물이 들어섰다.
나무 기둥뿌리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는 건물.
점점 유리건축물이 많아져 가는 서울 ,불안 불안한 마음이 든다.
사무실내의 소리의 반사로 인한 소음,도시의 열전도-위대한 작품,아름다움 앞에 모두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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