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of song 2

프릳츠, 뮤지엄 한미

카페 프릳츠(Fritz) 도화점 커피 "Flat White"와 블루베리 파이.친절하게 잘라 나왔다.  혼자 하루를 보내야 하는 날. 오후 머릿속에 일정을 잡아본다.미루었던 커피점 방문과 사진전 관람이다서울 스페셜티 커피 소개글에 언급된 에스프레소 바를 소개하는 글에  등장한 창경궁 앞 , 강동 구청 부근 , 양재동 는 이미 다녀온 터였다.에스프레소 대신 Flat White주문했다 .로스팅한 커피이름이  "잘되어 가시나"가 있고 "시네마 서울 "이 있다.잘되어 가시나는 접하기 어려운  '엘살바도르"커피와 "코스타리키"커피 블랜딩이다서울 시네마는 에티오피아 와 코스타리카 커피를 브랜딩한 것이다."시네마 서울"로 부탁.산미가 느껴지고 부드러운 뒤맛을 남긴다다른 어느 카페에서 마신  Flat White 보다 내..

후라토 식당과 박물관 한미 <William Klein > 사진전

사진 : 스테키 덮밥 18,000원 광화문에서 친구를 만나 점심식사를 하러간곳 이다 수십년 세종문화 회관 주변을 다니면서 문화회관 건너 로얄 빌딩 지하 상가 아케이트는 처음이었다. 1시임에도 식당 규모가 작아 10여분의 대기를 거쳐 들어갔다 키오스크 대기 순번 입력창에 다가가 어리버리해하면 친절한 젊은이들이 다가와 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새로운 타입의 기기에 에 대한 호기심으로 들여다 보면 그렇게 보이겠다. 다 할줄 알아도 선의에 친절에 감사하다는 말을 을 잊지 않는다 우리 젊은이들같이 친절한 국민도 드물다. 주변의 직장인들이 식사를 하는곳이어서 고객층은 젊은이들이다. 무교동 처럼 나이든 사람들이 대부분의 고객을 차지하는 곳과 완연히 다르다. 세명의 한국 청년들이 일본의 작은 식당에서 영감을 받아 차렸다..

생활 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