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미 풍경(2) 가을날의 오후는 짧았다.숙소 찾느라 미술관 보고 늦은 점심을 들고 구시가를 슬슬 걷다보니 금방 어두워진다. 해변의 현대식 건물에 이어 조명이 슬며시 들어오자 바투미는 화장한 미녀의 모습으로 변한다. 바투미의 상징적 건물에 속하는 알파벳 빌딩. 한밤이 되면 조지아 알파벳이 보..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08
바투미의 거리 풍경(1) 2012.10월23일 AJara 자치 공화국 수도인 Batumi. 비내리는 태양의 땅의 뜻으로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의 중요항구였다. 그리스어로 깊은 만을 뜻하는 Butius Liman에 語源을 둔다. 인구 40만명.터키 지배후 1878년 러시아에 양도되었다가 그루지아(현 조지아)에 합병되었다. 터키 국경에서 15키로인 Ba..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05
조지아,바투미((Batumi) 가는 길, 사진:조지아 바투미 가는길 .한국에서 잠시 마음에 두었던 Rize 방향이기도 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메이단 주변을 산책한후 Otel 에서 주는 아침으로 식사를 했다. 커피없는 식사여서 뜨거운 물을 부탁해 한국서 가져온 인스탄트 커피로 구색을 맞추니 훌륭한 식사가 된다. 늘 그렇듯 에크..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