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옥 2

비오는 날 혼자 하루 보내기

일기예보를 체크한다 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 한다. 비오는 날 야외를 걸을 수 없고 고국 박물관 "환수 문화재"전과 One and J Gallery 의 "강홍구 사진전을 보기로 했다. 점심은 오가며 한번 먹어본적 없는 "우거지탕"을 먹어 보기로 계획한다 삼청동을 오가며 그동안 집과 "집 만두국을 너무 오래 이용해 왔다. 경복궁 고궁박물관에 오랜 만에 보는 "궁중 현판"전 부터 보기로 했다 단청안료 (광물 원료 ,천연 석채)-Mineral Rocks and Natural Pigments " 건축물에 이름을 지어 현판을 거는 것은 건축물이 지닌 의미를 밝히고 건축물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일" 이라 했다. 창경궁 양화당에 걸었던 순조 어필.(19세기 전반) 영조가 81세 때 쓴 글씨를새긴 현판이다.-"옛일을 생..

인사동 과 계동 산책

지인과 점심 약속이 있던 날 늘 가던 찻집, 음식점 대신 새로운 곳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서울시 모범 지정 음식점이 붙어 있던 음식점은 그냥 보통 수준이지 맛있다 할 수 없는 집이다. 입맛이 많이 떨어졌다고 감안해도 그렇다. 그래서 단골로 다니던 음식점을 또 다니게 되는 이유다. 손홍민이 왔었다는 찻집 분위기가 좋다. 인사동에서 생전 처음 와본 찻집. 반드시 차를 마실것을 권한다. 커피 전문집도 아닌 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후회할 수 있다. 지인과 헤어진후 인사동을 걷기로 했다 하루 산책량을 채우기는 마찬가지다. 이곳도 한번 들어가본적 없는 찻집(이층) 새로 생긴 찻집 -뜰과 다원도 기회가 오겠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느낌에 오가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외국인들도 눈에 보이고 한복입은 외국인과 한국인을..

카테고리 없음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