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해수욕장 3

제주도 여행(3)-함덕 해수욕장과 김녕해수욕장

새벽 혼자 걸었던 해변길에 아침 안사람과 나갔다.우선Del Mondo 에 들려 커피 를 마셔야 했다. 가끔 찾아오는 불면증으로 즐기던 하루 커피 한잔 조차 내키지 않는다 했다 평소 카페 라떼만 즐기던 나였는데 더운 날이어서 특별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보았다 새벽과 오전의 햇빛에 따라 바다 빛이 변한다 바다빛이 아름답기로 인도양 몰디브 에머랄드 바다가 최고로 추억한다. 제주도의 바다 빛도 좋아 자주 찾았던 이유다 카페 델몬도가 있는 해변을 지나자 아담한 해변이 나온다 이곳이 더 호젓하고 백사장이 조금 짧아 물놀아 하기가 좋아 보인다. 오른 쪽 데크길을 안사람과 걸었다.짧은 거리로 함덕의 바다 풍경을 다른 각도로 즐기에 충분했다. 이곳에 데크 길을 설치한 사람들에게 축복을 ! 오른 쪽 데크길을 안사람..

제주도 여행 2023.09.18

제주도 여행(13)- 해안도로,회국수 와 성산 일출봉

다음으로 해안 도로를 따라 김녕 해수욕장을 거챠 성산포로 가면 되었다. 김녕 해수욕장도 함덕 해수욕장 못지 않게 좋은 환경이다.고운 모래와 밀려오는 파도 .아기들에겐이곳이 더 안전해 보였다. 아이들은 물이 아직 차지 않은지 동심이 즐겁다. 늦은 점심을 하기로 했다 .지나는 길에 발견한 유명한 회국수집이다 두집이 있다 하나는 신관 빌딩. 3시경에 아직 손님이 많았다. 고추 초장맛으로 먹는다 . 국수에 회를 넣은 음식을 "개발 "했다는데 육지에서 회냉면 ,회덥밥 먹지 않나. 음식을 담은 모습이 더 단정했음 좋겠다. 회국수에 들어가는 물고기가 뭔지 물어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곁들여 주는 미역국이 훨씬 맛있다. 한그릇 더 달라고 하자 쾌활한 동남아총각이 빠르게 서빙했다 작으마하고 얼굴이 하얀 처자 (물어 보기..

제주도 여행 2019.11.01

제주도 여행(12)-Cafe Delmondo와 함덕 해수욕장

함덕 해수욕장. 제주 아라리오 뮤지엄에서 고불 꼬불 네비를 좇아 탈출하듯 제주 구시가 도로를 를 빠져나와 다음목적지 "Cafe Delmondo"향했다/ 젊은이들은 제주여행에 일부러 예쁜 카페를 찾아 간다지만 지난번 여행엔 안사람과 애월 찻집을 ,이번에 홀로 카페를 찾았다. 함덕 해수욕장과 함께 있는 곳이어서 바다도 볼겸 도착했다. 고운 모래와 안온하게 안으로 들어 앉은 바다는 여름에 최고의 해수욕장이 라고 해도 될것 같다. 밀려오는 파도에 일렁이는 몸을 맡기고 뜨거운 햇살아래 파란 수평선을 보는거지. 카페 ㅜ델몬도의 커피 기구들 커피가 내기키 않는다면 이태리 아이스 크림을!

제주도 여행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