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혼자 걸었던 해변길에 아침 안사람과 나갔다.우선Del Mondo 에 들려 커피 를 마셔야 했다. 가끔 찾아오는 불면증으로 즐기던 하루 커피 한잔 조차 내키지 않는다 했다 평소 카페 라떼만 즐기던 나였는데 더운 날이어서 특별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보았다 새벽과 오전의 햇빛에 따라 바다 빛이 변한다 바다빛이 아름답기로 인도양 몰디브 에머랄드 바다가 최고로 추억한다. 제주도의 바다 빛도 좋아 자주 찾았던 이유다 카페 델몬도가 있는 해변을 지나자 아담한 해변이 나온다 이곳이 더 호젓하고 백사장이 조금 짧아 물놀아 하기가 좋아 보인다. 오른 쪽 데크길을 안사람과 걸었다.짧은 거리로 함덕의 바다 풍경을 다른 각도로 즐기에 충분했다. 이곳에 데크 길을 설치한 사람들에게 축복을 ! 오른 쪽 데크길을 안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