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도착 한 시간이 오후 4시경 ,주소를 찍자 멀지않은 교외에 박경리 기념관이 있다. 1964년 수학 여행시 한산도를 방문했고 20년전 통영을 거쳐 지나갔으나 아무 기억도 남아 있지 않은 곳이 통영이다. 음악제가 열리는 도시. 문닫을 시간은 아니어서 찾아간 기념관엔 대형 버스가 서 있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통영에 오면 박경리 기념관을 보고 시간이 나면 오미사 꿀빵을 사보고 졸복탕을 맛보고 카페 한곳 정도 가려 했는데 너무 늦었다. 소매물도는 70분의 긴 운행 시간이 마음에 걸려 통영아닌 거제에서 출발 하기로 했다. 안사람이 뱃멀미를 할수 있어서다 거제에서는 소매물도까지 40분이 걸린다. 기념관 위치:통영시 산양읍 산양 중앙로 173 오후 햇빛에 더 고즈녁한 기념관이 방문하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