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아침 일출 보기가 어렵다 주문진 항 새벽에야 잠이 들어 곤한 아내를 두고 아침 산책을 나왔다. 주문진 항을 딱 한번 다녀간 게 기어 나는 건 "청주 무심천 " 건어물 상호를 보고서였다. 주문진 맛집에 검색된 최대게집. 선주가 직접 잡아 판매한다가 세일즈 포인트다. 주문진항 수산물 풍물시장이다. 새벽 6시가 막 지났다 수산물 시장에 부지런한 상인들이 10 % 정도 가게를 열었다. '다른 분들은 일정 출근 시간이 없이 각자 나온다고 한다 싱싱하게 살아 있는 방어가 3만원이다 수산물 시장엔 수산물을 사 가지고 음식을 해주길 기다리는 대기실도 있다. 주말이나 한참 때는 많이 몰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