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르 우르파(3) 공원을 거닐다 우연히 만난 영어를 잘하는 청년들이 나에게 차 대접을 한다고 데려간 시장 중심가의 찻집 광장. 남성 중심의 사회 엿보듯이 여자는 오지 않는 찻집이다. 노인들 속에 장년들도 보이고 그들은 대화도 하고 장기도 두고 한다. 이곳에서 처음 본 머리에 보라색 두건을 쓴 남자도 보인다. ..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