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禾巖寺) 란야원 차를 수리한후 경쾌한 엔진 소리에 우리는 날아 갈듯 했다. 내게 이승만 ,김일성 별장을 구경시켜 주겠다는 걸 다녀오면 너무 늦을 것 같아 그냥 화암사 찻집에나 가자고 했다. 지난번 방문시엔 덥고 하여 화암사 경내만 보고 지나친 곳이다. 화암사 대부분 설악산 보기에도 바빠 시간이 .. 국내 여행 ·산책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