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담동 송은 아트 갤러리 박상원 사진전 청담동 송은 갤러리 올 때마다 낯선 동네가 청담동이다 변화가 많은 동네다. 압구정동 로데오역에 도착해서 에스레이터를 타고 올라오자 비가 퍼붓고 있었다 다행히 대형 우산을 준비해서 걷는데 크게 무리가 없었다. 연예인으로 , 교수로 오랜동안 사진을 찍어온 그의 시선으로 바라본 피사체가 궁금했다. 박상원 나는 그를 "여명의 눈동자"와 " 모래시계"로 기억한다. 캐나다에서 주재시 "여명의 눈동자"를 한인 식품점에서 빌려 1회부터 최종회까지 주말 밤을 새다시피 부부가 보았던 추억이 있다 흑백 사진 작품전. 아동 복지기관 봉사자로 일하며 틈틈히 촬영한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들도 있다. 사진: 몽골 울란바트로 전시실이 여러개로 충분한 작품을 천천히 둘러 보기에 알맞다 박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