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있는 칼국수집 열전 (1) <소호정(笑豪亭)> 어린 시절 별로 좋아하지 않던 국수를 나일 먹어 가며 좋아하게 되었다. 큰 노동을 하지않고 술술 잘 넘어가는 음식이라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아직 치아는 충치없이 모두가 온전하다. 나이가 조금 들어가며 칼국수를 먹기시작 할 무렵 잔치 국수는여전히 고명만 건..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3.12.02
성북동 돌아보기(2) 사진:중국집" Mao " .삼선교에서 성부동으로 올라가는 길에 생긴 중국집. 2개월전 오픈 한 집. 기존 건물을 리노베이션해서 생뚱맞게 양철지붕으로 덮힌 중국집이 되었다. 집밖에 나와있던 주방장이 우리말을 못알아 듣는 정말 중국인이다. 차마밑에 달린 등이 너무 곱다. 사장이 나와 모택.. 서울 기행·산책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