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대식 2

삼청동 /안국동 부근 건물들(사진 정리)

공예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옛 송현동 미국대사관 직원 숙소가 있던 자리. 옛날엔 매국노 윤덕영의 일가의 집터였다. 대한 항공에서 호텔을 지으려다 서울 시장과 문화재청 반대로 무산되었다. 현재 송현공원. 국립 현대 미술관. 대한민국의 자존심으로 미술관 입장은 무료다. 미국에서 무료인 미술관은 워싱톤 D.C의 스미스 소니언 뮤지엄이 유일하다 국립 현대 미술관 종친부 건물이 보이는 국립 현대 미술관 학고재 옆 국제갤러리 홀딩스 삼청동 송원 아트센터 현대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식 건물위에 한옥을 얹어 조화를 꾀했다. 현대 카드 소지자 무료입장(동반객 1명 가능) 윤보선(대통령)이 담장. 1870년 건립되어 1910년 윤보선 (대통령 ) 부친이 매입한 건물. 리노베이션 한 풍문여고 건물로 현재는 공예 박물관으로 ..

생활 2024.01.21

30년만에 찾은 남이섬의 가을(2)

남이섬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한국관광을 오는 동남아 사람들에게는 더욱그렇지 않을 까. 관광객들은 가이드의 구호에 따라 은행 나무잎을 주어 한꺼번에 날린다. 얼마나 은행 나무 잎이 많은 지 푹신 푹신 하다. 이곳 은행 나뭇잎으로 충분치 못해 서울 송파에서 신선하고 노란 은행잎을 사와 이곳에 뿌린다고 들었다. 눈사람 호떡이 유명한 곳. 아내가 두개를 사왔다 한개에 천원이다. 따듯한 맛에 먹을 만하다. 민병도 선생 출생 10주년 기념비. 무슨 내용인가 했다. 50년간 나무를 가꾸어온 민병도 선생을 본받아 다시 50년 ,다시 100년을 길이 길이 가꾸어 나가자는 의미로 해석한다. 수재 민병도 선생(1916. 1.5-2006.3.5)의 삶과 생애 경성 고등학교와 게이오 의숙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