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 월드 타우어 요즘 묻지마 폭행건으로 세상이 시끄러워졌습니다 거기에 유사 폭행까지 참 인간들이 줏대가 없습니다 남이하니까 나도한다? 살다보면그런 경우를 맞닥칠 때가 한번이나 있을까 마는 확율을가지고 논할게 못됩니다. 위급한 경우 동물적 반응으로 움직이겠지만 호신술 동작들을 이미지로 그려봅니다. 허나 다 생각뿐이고 젊은날의 내가 아닙니다. 36계가 정답이겠지요.ㅎ 그나마 빨리 뛸 수도 없는 지금입니다. 어느 날 지하철에서 에스칼레이터를 타며 뒤돌아 보고 싶어 졌습니다. 수상한 젊은이가 바로 뒤에 서있으면 곤란한거지요. 다행히 저처럼 나이든 분이 서있어 안심입니다 좁은 에스칼레이터는 한줄이어서 피할수가 없는 협소한 곳입니다 동유럽 에스칼레이터가 생각납니다. 체코,조지아,아르메니아등 길고 긴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