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양이 밥을 주는 사람들 서너달전 부암동 골목길을 걷다가 발견한 고양이 밥그릇이다. 주인의 마음이 착해 길양이 한두마리를 위해 물을 갈아주고 사료를 내어 놓았다. 고양이와 접촉시 감염을 우려하는 모양이나 이왕이면 1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서라도 물그릇과 밥그릇을 정기적으로 닦아 주었으면 좋겠다. .. 서울 기행·산책 2015.08.27
아침길에 만난 이스탄불의 고양이 기념품 가게의 터주대감 코들이 성한 고양이가 거의 없다.밤에 서로 많이 싸우는 모양이다. 먹다 남은 빵을 가져다 매일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청년.그가 손벽을 치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순식간에 고양이들이 몰려 들었다.그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Art Shop에서 일하고 있다.이곳 길양이들은 영양 상.. 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