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지금 당장 시작하라.
우리의 삶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에겐 오직 이 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의 손안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그리고 눈송이처럼 이내 녹아 버리는 이 순간 만이" -<마리 베이온 레이>-
한성대 부근에 갈일이 있어 잠시 시간을 내어 성북동 까지 갔다.
수연산방앞.
성북 구립미술관에 전시회는 없고 한주간 영화상영이다.
수연 산방앞.
오늘은 버스로 지나던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바로 수연 산방옆.
카페이름이 뭔지 .
노란 조화가 그래도 따스하다.
카페 안이 약간 추워 혹 모포가 있나 들러보아도 없다 .
인심이 박한 카페에 다시 올일이 없겠지.
카페 모카를 모처럼 만에 주문했다. 입안에가득 퍼지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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