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눈내린 날-성북동

Jay.B.Lee 2017. 1. 17. 07:04


"하고 싶은 일을 지금 당장 시작하라. 
우리의 삶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에겐 오직 이 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의 손안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그리고 눈송이처럼 이내 녹아 버리는 이 순간 만이" -<마리 베이온 레이>-


한성대 부근에 갈일이 있어 잠시 시간을 내어 성북동 까지 갔다.

수연산방앞.

성북 구립미술관에 전시회는 없고 한주간  영화상영이다.

수연 산방앞.



오늘은 버스로 지나던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바로 수연 산방옆.

카페이름이 뭔지 . 


노란 조화가 그래도 따스하다.





카페 안이 약간 추워 혹 모포가 있나 들러보아도 없다 . 

인심이 박한 카페에 다시 올일이 없겠지.

카페 모카를 모처럼 만에 주문했다. 입안에가득 퍼지는 향.


'서울 기행·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수궁 돌담길  (0) 2017.02.12
Arario 뮤지엄 ,서울   (0) 2017.01.19
미술사가들이 사랑한 질그릇과 무낙관전   (0) 2017.01.16
최순우 탄생 100주년 기념전   (0) 2017.01.10
생활의 발견(4)-2016  (0) 201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