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지혜

[스크랩] 치매 예방(豫防)

Jay.B.Lee 2014. 4. 20. 07:38



 치매 예방(豫防)
치매를 암(癌)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입니다.
예방(豫防)만이 최선인 치매!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예방법
치매는 아무나 걸리는 운명과 같은 질병이 아니기에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두뇌활동!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
 세 가지를 항목별로 설명하면, 
 
  
 첫째 적절한 운동(運動)
먼저 육체적(肉體的)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뇌의 영양소인 혈당(血糖)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아 기억을 관장하
 뇌의 해마 분이 줄어들면서기억력이 떨어지고 더 나이가 들면 노인성 치매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걷기운동이 좋은 것은 발을 사용하면 등줄기를 통해 
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고, 
또 유산소운동은 뇌 영양공급과 보호 효과가 있으며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정신적(精神的)운동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흔히 뇌 를 쓰는 고스톱이 좋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독서라 하겠습니다. 
독서가 더 좋은 것은 뇌(腦)를 사용하면서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사고가 확장되면서 삶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돈을 잃을 위험이 있는 소모적인 께임보다는 
독서처럼 머리도 쉬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을 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둘째 긍정적(肯定的)인 생활 태도
평소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많이 웃으면 
우울증은 물론 치매까지 예방하는 최고의 방패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데는 
 
종교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 주일에 한 번 종교행사를 갖는 사람이 평균 7 년을
   더 장수한다는 보고도 있듯이 종교는 삶에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육이 아닌 영혼에 관심(關心) 갖는 일은
 이 땅이 목적지(目的地)가 아니라 그 과정이므로,
 인생을 좀 더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혜안을 가지게 하면서 
 
뇌를 건강하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山)에 올라가면 전부 친구가 되듯이 종교(宗敎) 또한
 사회봉사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 모든 사람을 친구가 되게 하므로, 
 무엇과 비할 수 없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멜로 받은 게시물


출처 : 다음강 블로그
글쓴이 : 다음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