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한국관광을 오는 동남아 사람들에게는 더욱그렇지 않을 까. 관광객들은 가이드의 구호에 따라 은행 나무잎을 주어 한꺼번에 날린다. 얼마나 은행 나무 잎이 많은 지 푹신 푹신 하다. 이곳 은행 나뭇잎으로 충분치 못해 서울 송파에서 신선하고 노란 은행잎을 사와 이곳에 뿌린다고 들었다. 눈사람 호떡이 유명한 곳. 아내가 두개를 사왔다 한개에 천원이다. 따듯한 맛에 먹을 만하다. 민병도 선생 출생 10주년 기념비. 무슨 내용인가 했다. 50년간 나무를 가꾸어온 민병도 선생을 본받아 다시 50년 ,다시 100년을 길이 길이 가꾸어 나가자는 의미로 해석한다. 수재 민병도 선생(1916. 1.5-2006.3.5)의 삶과 생애 경성 고등학교와 게이오 의숙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