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래미안 용산 더 센트랄 앞 조각품 하루에 두가지 행사를 피하는걸 원칙으로 준수하나 오늘은 예외를 두었다. 국립중앙 박물관을 나와 한정거장인 신용산역 옆에 있는 아이파크 Mall을 관광하기로 했다. 지어진지 꽤 오래되었음에도 한번도 용산역과 아이파크 몰에 와본 적이 없다. 에스프레소 바"Mulino" 고릴라가 이곳의 상징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이 많은 곳. 휴식을 취하며 제대로 맛을 낸 Essprsso Makiato한잔을 (4,300원) 끊임없이 오르 내리는 에스칼레이터 옆으로 아래까지 내려다 보이게 만든 Mall이다. 마치 미래 도시 같은 느낌을 준다. 청보라 빛이 반사되는 Mall안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많은 맛집들은 생략하기로 한다 정세영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