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u in Seojong 2

양평 서종면의 "마구 인 서종(Magu in Seojong)"

사진: 마구인 서종 어디서고 하늘 외엔 건물의 전부를 촬영하기가 어렵다, 건물이 돌아 앉아 그렇다. 가평에서 오는 길에 서종면을 지나며 전화를 해보았다. 안사람의 지인이 열게 될 서종면에 지은 '테마 예술 문화시설"이다 마침 남편인 김 사장이 사무실에 있었다. 올라가는 길이 아직 공사 중이다. 2년 전 방문 시 다 완공되어 코로나 때문에 오픈 시기를 늦추고 있나 짐작하고 있었다. 헌데 아직도 공사 중이다. 새 부속 건물을 짓고 있고 숲 속 산책로 마무리 공사와 숲 속에 전망대 건물과 개선문 비슷한 아름다운 붉은 벽돌 건물을 공사 중이다. 내년 5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건물 이름은 이미 지어져 "Magu in Seojong(마구 인 서종)이다 소나무 숲엔 산책로가 걷기 좋게 조성되어 모두 걷다 보면..

양평 문호리 명품 건축물 -"마구 인 서종(Magu in Seojong)"

오랫만에 나온 드라이브길 . 양평 문호리에 지인이 짓고 있는 건물을 들려보기로 했다. 건축을 시작한지 2년이다. 리조트,세미나룸 ,베이커리,카페 ,레스토랑을 갖춘 복합 건물이다. 숙소엔 장애인용 방도 있다. 주변 자연 숲속에 멋진 산책길들을 조성중이고 새로 조성한 자작나무 와 단풍나무 정원이 멋지겠다. 남해 "외도 해상농원", 제주 "에코랜드"를 설계한 건축가 강병근씨(장애인 건물 전문 건축가) 작품이다. 가을에 오픈예정으로 마무리 공사에 한참이다. 양평의 명물로 우리나라 건축사에 남을 건물이다. 건축 설계자는 가우디에게 바치는 오마쥬처럼 심혈을 쏟았다. "Magu In Seojong(마구 인 서종)" 이 건물의 이름이다. 로프 맨 -아직 미완성이다 .기울어진 소나무를 로프로 잡아다니는 모습. 붉은 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