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커피 말레이지아에 살던 김집사님이 한국으로 완전히 들어왔다.일년에 한번 정도 한국에 오면 교회에 들리곤 하시던 집사님이다. 체구는 작아도 하는 행동은 여장부다 말레이지아에 오래살다 한국에 들어와 남편인 S집사님이 암수술을 한뒤 한동안 치료를 받았다. 남편은 서울 모병원에서 의..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05.30
여행 선물로 받은 케냐 커피 Dormans. Kenya 커피 Dormans. 조카와 질부(姪婦)가 케냐 여행을 다녀오며 사온 선물이다. 값의 고하를 떠나 여행다니며 선물 사온다는 것이 번거로운 걸 아는지라 고맙다. 기념품보다 먹는 것이 고맙고,내가 좋아하는 커피라 더욱 고맙다. 질부가 직장인 항공사를 그만두며 마지막으로 조카와 한 여행..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