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Sameba 교회와 Mt.Kazbegi(20) 마을에서 도보로 한시간 반거리의 산언덕위에 교회가 자리한 이유로 가장 성스럽게 여겨지는 장소가아닐까 추측해본다. 개신교처럼 일주일에 한번 예배를 드리려면 거리상으로 무리다. 여기서는 "스테판츠민다"빌리지의 뒷산 Kooro 산이 더 가깝게 다가온다 이 아주머니가 관심을 끌었다..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11
눈덮힌 카츠베기 이르지도 너무 늦지도 않은 계절에 카즈베기를 찾은 것은 행운이다. 때맞추어 내린 눈으로 온산이 하얗게 덮혀있다. 온세상이 연록빛으로 물드는 봄날이 아니라면 이세상의 순백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엔 이계절이 제격이다. Mount Kazbek은 조지아어로 "Minkinvartsveri"-<얼음을 머리에 이고 .. 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