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cade 3

아르메니아 (18)-Cafesjian Center for the arts.

어제 문을 닫아 다음날 가본 Cascade-Cafesjian Center. 무료입장. 워싱톤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이 무료였다. 우리나라는 서울 역사박물관, 경복궁 국립 박물관 정도. 아르메니아는 모든 종교 시설에 관람료가 없다. 옥외뿐 아니라 실내에도 Cafesjian 소장품들이 많다. GIANT ORCHID. 작가:ㅡMailee Christie(영국, 1962년생) Sitting Tatoo 작가:Jaume Piensa(1955년생, 스페인) 부조 특별전 Khanjyan Hall을 다시 들어가 보았다. 출입 시 반드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가야 입구가 나오며 나올 때도 엘리베이터로 나와야 할 만큼 보안이 철저한 방이다.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었는데 이제 허용한다 아르메니아인들의 투쟁, 삶, 역사를..

아르메니아(14)-케스 케이드 미술관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사진:트빌리시 "Ablabari " 지하철역. 노란 차들은 시내버스다. Kazbegi를 떠나며 나치 아주머니에게 떠나며 이번이 마지막 여행 인지 모른다고 인사하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렸다. 다음에 또 오겠다고 인사하는 게 나았을까. 전날 안사람이 보니 식당에서 무슨 걱정이 있는지 빵을 한 바구니 내어 놓고 버터를 발라 계속 먹고 있더라고 했다. 트빌리시에 돌아와 Laerton 호텔에 돌아와 맡긴 가방을 찾았다 다음 말 아침 호텔 식당에서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는 여직원 둘과 재회를 했다. 호텔에서 아블라 바리 지하철 역이 400여 미터다. 택시를 잡기가 애매한 지역에, 근거리라 가방을 끌고 천천히 가기로 했다. 사진: 트빌리시에 사는 아르메니아 아주머니. 아들이 배웅을 나왔다. 아주머니가 성격이 쾌활하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