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바탕골 예술관과 흙토담골 나들이 직장을 다니고 있는 딸이 모처럼 맞는 주말이다. 보통 토요일이면 사위가 손자와 딸을 데리고 판교집으로 가야하는 날. 오늘 일이있다기에 주말을 외손자없이 우리 부부만 보낼수 없게되었다. 외손자와 딸을 데리고 춘천이나 화천으로 바람을 쐬주려 춘천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완전 주.. 국내 여행 ·산책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