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황 개인전 이은황개인전 붉은 신호에 막혀 있을 때 그 빨간 차는 저만치서 나를 기다린다. 그래서 나는 그 빨간 차를 희망이라 부르기로 했다.-작가 일주일에 한번 혜화 갤러리에 그림 수업을 받으러 간다. 수업을 받으러 가서 갤러리가 텅빈 날은 섭섭하다. 오늘은 햇볕이 따가운 날. 다행히 전시회.. 서울 기행·산책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