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느 곳을 헤매고 있을 60대 여성 여행자 하늘은 맑고 바람이 부는 날 문득 블로그 방명록에 메모를 남긴 여성 여행자가 떠오른다. 봄이 되어 어딘가 멀리 떠나고 싶어지는 시간 "바람의 딸"처럼 그 아주머니는 지금은 어디를 유랑하고 있을까? 캅카스 3국(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젠)을 여행할 계획이라며 정보를 얻고 싶어..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