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의자 사진 :편안한 의자 친구한테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아침 시내 호텔에서 만나 조찬을 하자는 것이다. 회사 근무시 익숙했던 조찬이라 이유도 묻지 않고 응했다. 교육계에 근무하다 은퇴한 다른 친구는 조찬은 처음이어서 무슨 일이 있냐 긍금하다며 나에게 전화가 왔다. 행사가 있다면 아.. 서울 기행·산책 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