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 여대역에서 한성대를 거쳐 혜화동까지 걸어보다 사진: 태극기를 모티브로한 벽화 가보지 않은 곳은 멀어 보인다. 익숙치 않은 곳을 가는 걸 유난히 싫어 하는 사람들이있다. 내겐 호기심이 많은 탓에 익숙치 않은 곳이 더 새롭다. 성심여대 역에서 내려 한성대쪽을 돌아보기로 했다. 국수가 맛있다는 성심대역 부근 "밀양"국시집을 찾은 .. 서울 기행·산책 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