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기행(7) 호텔 을 나와 아침부터 우렁찬 기합소리가 들려오는 곳은 호텔 옆 학교(J.P School)로 풀이 무성한 학교 별관 같은 조그마한 강당같은 도장에서 나오고 있었다. 사범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관람해도 괜찮으냐고 양해를 구했다. 태권도냐고 물었더니 태권도가 아니고 극진 가라데라는 것이었다. 극진 가라.. 해외여행기/네팔여행기 200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