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밀면 식사 퇴촌면 분원 가는 길에 네거리밑으로 작은 오래된 기와 집이 있다. 아마 옛날엔 이지방 유지집이었으리라 . 밀면집으로 변한 이집을 고속도로를 타던가 남한 산성 가는 국도를 따라 일년에 두세번 다닌지가 이십여년이다. 천진암 가는 길에도 들리곤 하던 곳. 여름이면 삼년묵힌 백김치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07.22
서울의 맛있는 국수집 열전(네번째) 공항 칼국수 정확히 김포 "공항 칼국수"다. 제주에서 올라오자 점심 시간이 지나 출출한 차에 사위가 공항 칼국수를 권한다. 강서에서 유명하다는 칼국수 집이 강서 샤브샤브와 공항 칼국수라 한번 오고 싶었다. 버섯 칼국수를 주문했다 시커먼 무쇠 냄비에 스텐레스 각 접시가 보기에 영..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