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양의 후예 촬영지 전혀 생각지 않던 "태양의후예"촬영장 표지판을 보고 아내가 가보자고 한다. 전에 열심히 TV 연속극을 보던 아내여서 데려다 주고 싶었다. 난 연속극을 좋아 하지않아 제대로 본적이 없다. 관광 안내소에서 친절하게 장황히 설명하는 아주머니의 말씀대신 "통리 초등학교"를 네비에 찍으.. 국내 여행 ·산책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