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마지막 오토쇼 관람이라고 여기며 일반인 입장 첫날 참석해 본 킨텍스 오토쇼. 지하철로 두 시간이 걸렸다. 코로나로 또 각 자동차의 사정으로 대단한 오토쇼를 기대하지 않았다. 렉서스를 비롯 일본차외 미국차,북유럽차나 프랑스차들을 제외한 현대, 기아, 쿠퍼, 포르셰, 아우디, Mersedes , BMW, 트럭 부분에 마즈다와 이스츠 등 소수의 메이커만 참가했다. 독일 4대 메이커중 유일하게 폭스바겐은 불참했다. T 씨리즈는이미 판매중이고 말썽 많아 중단 되었던 Golf를 내년에 판매개시한다고 한다. 어쨋든 반토막 같은 오토쇼인 셈이다. 이번에는 최초 오토쇼를 하던 시절처럼 모델들이 중요시되던 시대는 끝나고 트럭 부분만 모델들을 투입했다. 사진: 모두 모바일 폰으로 촬영. 평소 타볼 수 없는 고가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