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산을 넘고 넘어 오좌진 장군,오좌진 박사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한번쯤 뒤돌아보고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은 심정이다. 친구인 그가 시어를 빌어 시란 형식을 통해 자서전에 해당하는 시집을 내었다. <큰 산을 넘고 넘어> 지난날 살아오며 틈틈히 써놓았던 시 수백편중에 백여편.. 인연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