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개막식 준비 이벤트다 북소리는 어디서나 힘을 솟구치게 한다 조선 일보 주최 가구 박람회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조선일보 이메일 지시에 따라 사전 등록을 하고 현장에 도착해 바코드가 있는 종이 손목 띠를 받았다. 그동안 몇 년간 리빙 박람회나 가구박람회를 건너뛰었다. 2년 후 재건축 아파트에 입주하면 현재 사용 중인 가구를 거의 버리고 다시 구입해야 한다. 대충 그냥 살다 가면 그만이다 여기면서도 새 아파트에 어울리지 않을 걸 고려하면 장담을 못한다. 시대의 유행이나 어떤 제품들이 나오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갖는 게 중요하다. 그러잖아도 나이 들어가며 정보의 제한에, 환경으로 인해 뒤쳐지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인생을 관조하며 단순한 삶 ,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