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광장에 있는 팝 조각가 김경민의 큰 작품이 있다. 용인시에서 그녀의 작품을 제일 많이 사들인 흔적은 여기 저기 보인다봄가을 매달 격주로 금요일이면 기흥역에서 강남 대학교로 가서 대학 종교관인 "우원관 (대학 설립자의 호)"에서 성경 공부를 한다 고교 친구가 대학 교목으로 은퇴한 곳이어서 가능하다.10여 명이 양평, 일산, 용인, 강동, 성북, 수지등에서 모여 성경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목사를 포함 나와 다른 친구 셋은 같은 시기에 캐나다 Toronto에 함께 있었다. 목사는 캐나다 신학대에서 학위를 받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다른 친구가 있던 한인 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해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본인은 친구가 목사로 부임 후 반년 후 5년의 주재임기를 마치고 귀국했다.귀국 후 33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