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분덕스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794-14 강촌역에서 13Km , 20여분을 가야 한다. 11시 Open 이어서 20여 분전도착해 외부 사진을 찍고 차 한잔 마시고 쉬어서 속초로 가면 좋은 시간이었다. 카페 분덕스의 "초록문" 전체를 촬영하려면 친절히 마련된 의자 끝가지 가야 한다. 밑은 빗물이 흘러가는 수로여서 사진을 찍게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전체적으로 아라빅 스타일을 원용하여 초록색 문 하나로 카페 분덕스를 상징했고 고객들은 기억한다. SNS의 발달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굳이 비싼 땅에 아닌 시골 벌판에 주차장만 확보하여 카페를 지어도 열심히 찾아오는 시대다. 기본 고객들은 강촌에 오는 젊은이들로 짐작한다 11시가 되자 커플들 , 가족들 , 아이들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이 꾸역 구역 모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