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카페 "고당" 고당의 온실. 문이 닫혀 있다. 물의 정원에서 사진을 찍은뒤 자주가던 "기와집 순두부 "옆 <고당>에서 커피를 들고 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우기 혼자가 아닌가. 10여년간 궁금했던 곳을 방문해보는 절호의 기회다. 아내와 8,000짜리 순두부를 먹고 이곳 카페에 들릴랴치면 안사.. 국내 여행 ·산책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