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험에 팽개쳐 놓은 방관자들 참 한심한 일이었다. 이제 5살된 손자가 놀러온날 오전 손자를 데리고 평상시 지나치던 어린이 놀이터에 갔다. 30년이 지난 낡은 아파트라 입주자 이주가 결정 나면 내년혹은 내후년부터라도 나가야할 6천세대 아파트 단지다. 손자에게 시소를 태워주고 그네를 태워주고 미끄럼틀에 다가..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