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지내다 간 노숙자 지난 8월 13부터 15일까지 가까운 수안보 호텔에서 교회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지난해까지는 강촌 가까이 있는 성공회 "피정의 집"에서 가져왔는데 이번엔 호텔로 옮겼다. 여집사님들이 호텔서 주는 식사를 하며 너무 편안해 했다. 전에는 여집사님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그 수고에 미..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