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세빛 둥둥섬(Floating Island) 새빛 둥둥섬의 공연장 어머님에게 사촌 동생인 외당숙이 한분 있고 그 자녀들은 나에게 6촌 형제들이다. 외당숙모는 지금 세상을 떠났다. 한때 사정이 어려워 어린 아들을 업고 딸을 걸려서 한겨울 저수지앞에 빠져 죽으려 결심했다가 발길을 돌려 돌아왔다는 얘기는 전설처럼 남아있다... 서울 기행·산책 201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