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역 태백에서 가장 보고 싶던 곳이 철도역이다. 철암역. 구공탄을 피우던 시절 가장 바빴을" 철암역 두선탄장"을 보고 싶었다 경부선이 지나던 영동 에서 듣던 증기기관차의 경적 소리를 떠올려본다. 입구에 영화 "인정 사정 볼것 없다"는 촬영 장소 표지가 있다. 안성기와 박중훈이 나온 영화.. 국내 여행 ·산책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