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의 "혼불'의 숨결을 찾아서 (1) 작가 최명희 "세월이 가고 시대가 바뀌어도 풍화,마모되지 않은 모국어 몇모금을 그 자리에 고이게 할수 있다면...."-최명희 10권으로 된 혼불을 읽고 난뒤 그 감동의 여운이 오래 오래 남아 문학관이 생겼다는 소식에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어서 문학관과 생가터와 무덤 그리고 "혼불"의.. 국내 여행 ·산책 2012.04.30